티스토리

그래놀라 운동 마스터

검색하기

블로그 홈

그래놀라 운동 마스터

kinemaster.tistory.com/m

운동, 건강 관련 정보

구독자: 2

방명록 방문하기

반응형

주요 글 목록

요리하기 -단호박이랑 당근을 튀기고 굽기 오래 전에 단호박 하나를 사둔 게 있는데, 저걸로 뭘할까 하다가 튀기듯 구웠다. 사실 튀김이 먹고 싶었는데, 튀김 하나 먹자고 기름을 왕창 쓰고 싶지 않았고 에이 프라이어같은 건 집에 없고 오븐에 굽는 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냥 굽자, 했다. 집에 당근이 많아서 당근도 더했다. 단백질을 위하여 두부도 구웠다. 그리하여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주 4일제에 관한 이야기 아이슬란드에서는 4년에 걸처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했고 실험 결과로 평균 3%가 넘는 수치로 회사의 이익률이 증가했고 물론 직원들의 만족도도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한다. 우리 예상과는 다르게 본래 아이슬란드가 평균 노동시간이 44시간? 정도인 나라라고. 우리나라랑 크~게 다르지 않르지 않는 평균노동시간을 가진 나라가 주 4일 근무제 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1.
자취 요리- 병아리콩으로 참치마요를! 장을 안 봤다. 집에 병아리콩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아! 내가 왜 요즘 참치마요를 까먹고 있었지!? 병아리콩으로 만든 참치마요는 만드는 것도 너무 간단하고 한 번 만들어놓으면 밥에 올려 참치마요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어도 최고다. 준비물도 필요 없고 가성비 값인 비건 요리. 마요 러버인 나는 비건 참치마요를 너무 사랑한다. 준비물: 식초, 물엿(혹은 설탕/ 달콤한 것 아무거나), 후추, 소금, 머스터드, 비건 마요, 병아리콩 1캔, 김!, 양파 레시피: 내가 워낙 좋아하는 거라 레시피가 따로 없다. 느낌대로 넣는다. 좀 마요마요 하게 먹고 싶으면 마요네즈를 5 Tbsp 넣고, 좀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2-3T 정도. 나머지 재료들도 마찬가지로 그날 먹고 싶은 대로 넣어서 먹는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19.
요리-초간단 오츠바! 그래놀라바!! 준비물: 바나나 2개(익은 아이를 쓰냐 프레쉬한 걸 쓰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 아무 설탕 3T 스푼?(설탕 싫으면 빼도 되고, 대추를 넣기도 하는데 오늘은 귀찮아서 설탕!) 오일 2T스푼?(버터 넣어도 된다. 근데 오일 있고 없고 맛 차이가 크다) 베이킹파우더 1 tsp non-daily 우유 250ml(나는 두유) 귀리 2컵(large flake가 오츠 바흘 때는 가장 맛있는 듯) 해바라기씨 1/4컵(견과류는 집에 있는 것 아무거나 넣어도 된다/ 크랜베리를 넣으면 더 맛있을 듯) 소금 한 꼬집 코코아 가루 마음 내키는 만큼(시나몬 파우더도 굿) 방법: 바나나를 으깬다. 나머지 재료를 다 같이 넣고 마구 휘젓는다. parchment paper를 오븐 판 위에 깐다. *내가 쓰는 페이퍼는 썩을 줄 아는 착..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18.
요리-두부 김치 볶음 오늘 저녁은 김치볶음과 함께먹는 두부!!!!!!!!!!!!!! 김치볶음을 한 번 준비물은 액젓없이 만들었던 김치와 마늘 4-5개 쪽파, 양파, 돼지호박 등의 야채들과 조미료는 설탕, 후추, 참기름, 야채볶을때 쓰는 야채 굴소스(진짜 굴 안들어감) 먼저 웍 후라이팬에 불을 올려주고 20초 정도 지난 후, 열이 오르면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어서 마늘기름 만들기 그리고 색깔이 갈색으로 변할때쯤, 양파넣어서 20초 정도 볶아 준 다음, 쪽파와 돼지호박을 넣어준다. 쪽파를 쓰는 이유는 , 밴쿠버에서 대파를 구하는게 너무 힘들다 그리고 나서 1분정도 볶아주고, 김치를 적당히 먹고 싶은 만큼 넣어서 센불 보다는 중간불에서 약간 센 정도 미디움 하이 정도의 불로 볶아주면 된다. 김치를 넣고 볶을 때, 후추 조금 넣고 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17.
더 맛있는 고기 없이 만든 김치찌개 (feat. 두부, 표고버섯 그리고 다시마 볶음) 오늘의 저녁은 고기 없는 김치찌개,,,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요리 중에 하나다. 우리는 호주에서 지낼때도 김치가 비쌌지만, 비싼 김치를 사다가 김치찌개를 끓여먹었었고, 그땐 고기를 꼭 넣어야만 김치찌개가 완성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을 마치고 나서도 포카라라는 도시에 내려오자마자 한인식당에 들어가서 김치찌개를 사 먹었었고, 한국에서 잠깐 1년 정도 지낼 때도 우린 김치찌개를 무수히 끓여 먹었고, 한국인들한테, 우리한테는 절대 없으면 안 되는 음식이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우리는 김치찌개를 먹을 때 고기 없이 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다. 그러다 고기 대신 어떤 무언가를 넣어야 하는데, 두부와 버섯을 넣어서 끓여먹었다. 처음에는 불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맛은 굉장히 기..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4. 13.
크리미 비건 라면-집에서 수제 라면 만들기 오늘의 저녁 메뉴는 크리미 비건 라면(라멘), 캐나다에는 꽤 오래전부터 일본 라멘 집들이 굉장히 유명해지고 있었다. 누들이기도 하고, 겨울이 긴 나라에서 따뜻한 국물을 곁들인 일본 요리를 먹을 수 있으매, 캐나다 사람들에겐 꽤나 유니크한 음식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굉장히 보편적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비건 산업이라든지, 비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비건 식품들, 비건 요리들, 비건 레스토랑도 생겨날뿐더러 고기를 파는 식당도 비건이나 베지테리언을 위한 옵션들을 넣는 게 이제 캐나다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우리는 캘거리에 있을 때 즐겨먹던 베트남 포(쌀국수)가 있었는데, 그것 또한 비건이었다. 여기서도 비건 라면을 찾던 중, 비건 레시피를 구해와 직접 해 먹어 보기로 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11.
야채만 넣고 만든 비빔면(직접만든 비빔면 소스) 오늘 우리의 점심은 비빔면이었다. 3인분 같은 2인분 느낌으로다가. 비빔면 소스는 직접 만들고, 누들은 비빔면 누들이 아니고 가영이가 슈퍼마켓에서 샀던 버미셀리 누들 다시 말해 가는 쌀국수 누들이었다. 어제 카레랑 먹으려고 삶았던 누들의 양이 너무 많았던지라 오래 두면 안될 것 같아 오늘 비빔면을 만들어 먹기로 했었다. 우리에겐 필요한 건 각종 양념과, 집에 있는 야채들 먼저 조미료는 비빔면 소스를 만들기 위함이고 야채는 넣으면 맛있고 영양적으로 풍부해지니까 넣는다. 우리는 당근 1개, 토마토 1개, 양파 1개, 콘, 시금치, 애호박 1/2개 비빔면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추장 2스푼, 가는 고춧가루 1스푼, 스프라이트 20ml (2스푼 정도) 설탕 2스푼, 식초 2-3스푼, 후추 조금, 굴소스 2스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8.

반응형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