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훈련 (Overreaching)
과도한 훈련은 훈련 및 비훈련 스트레스의 축적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수행 능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생리적 및 심리적 부적응의 징후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수행 능력의 회복에는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과도한 훈련은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훈련 목표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과도한 훈련은 휴식을 통해 빠르게 회복되며, 일반적으로 2~3주 내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과훈련 (Overtraining)
과훈련은 훈련 및 비훈련 스트레스의 축적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수행 능력이 저하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생리적 및 심리적 부적응의 징후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수행 능력의 회복에는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과훈련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주요 차이점
과도한 훈련과 과훈련의 주요 차이점은 회복에 필요한 시간과 그 과정입니다. 운동이나 훈련은 반드시 이 증후군의 유일한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훈련과 과훈련의 차이는 수행 회복에 필요한 시간에 있으며, 훈련 스트레스의 유형이나 정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과훈련의 진단
과훈련의 진단은 종종 지연되며, 다른 상태를 배제하는 진단(즉, 진단적 검사가 없으며, 다른 상태를 배제해야 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스포츠에서 지속적인 피로와 수행 저하의 원인으로는 주관적인 심리 평가, 주관적인 피로 평가, 충분한 회복 시간(1일에서 2주 동안의 가벼운 훈련)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증가하는 것, 기분 상태의 변화, 그리고 근육 피로도가 회복 시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증상 및 징후
과훈련의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수행 능력의 저하, 일정한 운동 부하에서의 심박수 증가, 일정한 거리에서의 시간 증가, 최대 노력 시 HRmax 증가 및 감소, 일정 속도에서의 탈진 시간 감소, 최대 노력 시 출력 감소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 요인으로는 아침 안정 시 심박수의 비정상적인 증가 또는 감소, 체중 및 영양 상태의 비정상적인 변화가 포함됩니다.
진단 검사
과훈련 증후군에 대한 확실한 검사는 없으며, 다른 현상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분 상태 프로파일(POMS)에서 부정적인 기분이 증가하고 긍정적인 기분이 감소하는 것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테스트
퍼포먼스 테스트는 과훈련을 진단하는 유망한 도구로, 기초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재현 가능한 경우에 유효하며, 탈진 시간 측정이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나 서브맥시멀 테스트는 유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치들이 구현하는 인덱스 훈련 세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한 원인(common) | 덜 흔한 원인 less common |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중요한 원인 (relatively rare, but import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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