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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해부학 과 운동 생리학(anatomy & physiology)

운동 생리학- 신체 구성의 세포 단계( cellular) part.2

by granola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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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골격 (cytoskeleton)

 

세포 골격은 이름 그대로 세포들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 

세포 내의 모든 공간을 네트워크처럼 가느다란 실 형태로 연결되어 있으며, 세포 내의 조직들을 지지해준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기계적 자극(mechanical stimuli)을 전기적 활동을 전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3가지 형태의 세포골격이 존재하는데

 

1. 미세 섬유(Microfilament)- 얇고 유연한을 갖고 있는 띠 형태의 엑틴단백질이며, 세포의 움직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세포의 모양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

2. 중간 섬유(Intermediate filaments)- 거칠고, 용해되지 않는 단백질 섬유로 밧줄의 형태를 띠고 있다.

3.  미소관( Microtubules) 활 형태의 가장 큰 직경을 가지고 있고, 운동 단백질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미토콘드리아 리조 솜, 소낭에 의해 사용되고 세포 주변으로 운반된다.

 

세포 표면을 연장시키는 세포들

 

섬모(cilia)- 세포 외부 표면에 형성되어 있고, 채찍 형태의 원형질 막에 둘러 싸여 있고, 특정 세포의 표면에 볼 수 있다.

 섬모는 물질들 세포 표면 한쪽 방향으로 이동시킨다.

 

편모(Flagella)- 발사체이며 섬모보다 긴 형태를 가지고 있다. 편모는 신체 세포 중 유일하게 정자의 꼬리 형태로 존재하며 추진력을 위해 세포 스스로 추진한다.

 

미세 융모( Microvilli)- 숱이 많은 짧은 머리처럼, 작고, 손가락처럼 형성되어 있고, 원형질막에 형성되어 있다. 세포막의 표면을 증가시켜 물질의 흡수 능력을 향상한다. 간세포에서 이러한 형태를 볼 수 있다.

 

원형질막, 혈장 막(plasma membrane)

 

세포의 막을 형성하고 있고, 얇다.

그리고 굉장히 유연한 특성과 견고한 벽으로 세포 안에 있는 세포 내 조직들을 보호하고 있다. 

인지질(phospholipid bilayer)의 2 중층으로 되어 있다.

각각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서로 극성을 보여 꼬리 부분이 맞닿아 있는 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꼬리 부분은 물과 친한지 않은 화학적 특성으로 꼬리 부분이 서로 안쪽으로 마주 보고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원형질막 안에는 큰 분자들이 끼워져 있는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질, 스테로이드가 있다.

 

4가지의 단백질(transport, receptor, recognition, enzymatic)들이 원형질막에서 서로 다른 기능을 하게 된다. 

콜레스테롤은 원형질막의 20% 의 구성을 담당하고 있고, 원형질막의 안정과 그리고 따뜻한 온도에서 과도한 액체화나 추운 온도에도 과도한 고체화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형질막의 구조들은 액체 형태를 원형질막의 지방들과 단백질들이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원형질막은 선택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는 물질들이 세포 안과 밖으로 흐름을 조절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특성은 세포가 기능을 잘할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정 물질들 작고, 극성이 아닌 산소나 이산화탄소의 분자들은 쉽게 이동 가능하다. 

작고 극성인 분자들인 물과 요소의 분자들은 적당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글루코스나 이온같이 극성의 분자들은 쉽게 침투할 수 없고, 세포 안과 밖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단백질들이 필요하다.

 

물과 잘 결합되지 않거나 지방에 분해가 잘되는 분자일수록 더 자유롭게 세포 안으로 침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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