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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sqaut)3

맨몸스쿼트30일 15000개-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 운동을 오래 해왔지만, 어깨 부상과 함께 오랫동안 약 8개월을 하체 운동을 하지 않은 채로 지내왔다. 그러다가, 어깨도 조금씩 나아지고, 오랜 슬럼프 끝에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부상을 한번 겪고 다니 다시 기초부터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스쾃 챌린지를 생각했다. 500개씩 30일을 하는 챌린지를 난 시작했다. 너무 오래 쉰 탓에 첫날부터 힘겨웠다. 50개씩 10세트로 나누어서 중간에 쉬는 시간은 약 30초 정도 갖기로 했다. 자세는 풀 스쾃 자세로 너무 빠르지도 않게 몸에 반동을 최대한 안 써보려 애쓰면서 하기 시작했다. 겨우 첫날 500개를 하고 나서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살짝 걱정도 되었다. 30일 동안 안 쉬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해낼 수.. 2022. 1. 4.
<스쿼트 바이블> 요약:바벨 스쿼트 바벨을 가지고 하는 스쾃의 기술은 맨몸 스쾃의 테크닉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바벨을 사용하는 것, 즉 외부의 압력이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맨몸 스쾃일 때보다 몸이 더 불안정하게 된다. 몸의 안정성은 더 내려가기 때문에, 코어의 중요성은 더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코어의 안정성은 바벨 스쾃를 할 때 얼마나 안정적으로 부상의 리스크 없이 들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안정성이란 어떤 신체 부위의 주변에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을 때, 이 부분이 움직임에 대항하여 가만히 버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안정적인 척추는 육중한 바벨의 무게에 짓눌려 구부러지지 않고, 이에 대항해 가만히 버틸 수 있다. 출처:백재현. (2021). 스쾃 바이블. 대성 의학사. 코어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 단순히 복근 운동을.. 2021. 12. 13.
<스쿼트 바이블>맨몸스쿼트 하는 방법,자세, 챌린지 매일 500개 나는 요즘 매일 500개씩 맨몸 풀 스쿼트를 하고 있다. 나만의 챌린지를 만들어서 운동을 해보고 싶고, 또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다가, 바로 헬스장 가서 웨이트 운동을 하는 것보다 기초부터 잘 다지면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마음속으로 한달을 생각했고, 그리고 오늘부로 11일째를 마쳤다. 몸무게에는 크게 변화가 없었고, 허벅지 둘레에는 변화가 있었다. 처음에는 22.5 인치 였던 허벅지 둘레가 11일째에 23.2 인치가 되었다. 일시적인 변화인지, 아님 지속되는 변화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한 단계이다. 챌린지가 끝났을때는 변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사실 전에도 한번 보았던 책 "스쿼트 바이블" 이라는 책을 쓴 저자의 유튜브를 몇 해 전부터 구독하고 보기 시작했었지만, 책이 나왔..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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