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은 기본적을 근육 섬유들과 연결되어 있는 신경에 의해 신호를 받으면 힘을 방출하게 된다.
근섬유의 작동은 하나의 운동 뉴런 세포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에 근육의 크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근섬유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각 신체가 필요로 할 때만 작동하게 된다.
구심성 운동과, 등척성 운동, 편심성 운동에서 힘과 속도의 관계를 보게 되면,
힘이 감소하면 속도가 증가함을 볼 수 있다.
편심성 운동에서 가장 큰 힘을 발달시킬 수 있다.
근섬유의 종류를 살펴보게되면
fiber 종류 | type I | type IIa | Type IIx | Type IIb |
수축시간 | 느림 | 적당히 빠름 | 빠름 | 매우 빠름 |
운동신경세포크기 | 작음 | 중간크기 | 큼 | 매우 큼 |
피로도에 대한 저항 | 높음 | 적당히높음 | 중간 | 낮음 |
활동 | 유산소 | 긴시간의 유산소 | 짧은 무산소 | 짧은 무산소 |
최대활용시간 | 몇 시간 | <30분 | <5분 | <1분 |
힘의 생산량 | 낮음 | 중간 | 높음 | 매우 높음 |
type1- 마라톤이나 철인 삼종경기 같은 활동에 주로 쓰인다.
type 2a- 축구, 럭비, 하키, 아이스하키 같은 활동에 주로 쓰인다.
type 2b- 높이뛰기 , 멀리 뛰기 같은 활동에 주로 쓰인다.
***근섬유의 성장
운동을 통한 근육의 확장,성장을 말하는데, 수축성 단백질(엑틴과 미오신)의 성장의 합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즉 근원 섬유의 숫자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골격의 최대 성장치를 보개 되면 20- 30세 사이 최대치를 찍고 점점 감소하게 된다.
신체의 근육성장은
신체 내 세포의 동화작용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동화작용은 운동 직후부터 24시간 동안 자극을 받게 된다.
운동 후 1~3시간 동안 아미노산의 소비와 운동을 통한 동화작용의 자극은 비슷하게 발생한다.
식사는 운동 후 3-4 시간 이내에 먹어야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킬 수 있다.
운동 후 48 시간동안 적절한 영양을 통해 근육의 성장과 회복을 최대화시킬 수 있다.
운동 직 후 코르티졸과 테스토스테론, 성장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호르몬의 반응과 근육의 성장 변화에 있어서는 관계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트레이닝을 할 때 운동량에 차이가 없으면 근 비대 또한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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