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항상성의 원리.2

항상성의 원리(Homeostsis)

 

신체의 항상성은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 내부의 변화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항상성을 기능을 위해 신체내부에서 온도조절, 염분조절, 이온조절, 산소포화도, pH를 조절한다.

항상성은 유지시키기 위해 주로 신경과 호르몬의 조절을 통한 feedback 고리를 통해 하게 된다.

 

 

feedback loop(고리) 에는 negative 와 postive 가 있다.

 

외부자극을 신체 수용기에서 감지하면 이러한 정보를 뇌나 척수로 보내서 정보를 통합하고 자극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전달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전달된 반응기는 적절한 반응을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자극에대한 반응을 실행하는 것은 최초자극에 대한 신체변화를 신체균형을 만들게 된다.

 

먼저 negative loop 에는

예를 들면 온도변화에 대한 신체 항상성이다.

말초신경계의 수용기에서 외부 온도변화를 감지하면 신체의 온도는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정보를 시상하부(hypothalamus) 에 전달되어 정보를 통합하고 적절한 반응정보를 결정한다음 반응기로 정보를 보내게된다. 혈관은 혈관 확장을 통해 열 손실을 증가시키고 땀분비샘을 자극해 물을 발생시켜, 신체 온도를 낮추게 된다.

 

Positve loop

 

수유기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아기들이 산모들의 유두를 빨 때, 물리적인 자극이 시상하부로 보내주게 된다. 

이렇게 보내주는 정보는 뇌하수체(pituary gland)로 보내지게 되고, 뇌하수체가 옥시토신(oxitocin)을 분비하게 된다. 옥시토신이 가슴에 분비샘들을 자극해 모유를 생산하고 된다. 세포들이 수축하게 되어 모유를 생산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최초의 자극을 강화시켜, 반응을 가속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