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 축 골격(axial Skeleton)-척추(spine)

척추(Spine)

31개의 척추뼈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척추뼈는 섬유 아교질 원판 모양의 디스크로 나누어져 있다.

척추는 척추안에 척수(spinal cord)를 보호하고 중력에 대항해 똑바로 설 수 있게 안정성을 유지해준다.
인대와 근육들에 의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강화된 척추들로 만들어져 있다.

5개의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7개의 경추(cervical vertebrae:C1-C7)
12개의 흉추(thoracic vertebrae : T1-T12)
5개의 요추 ( lumbar vertebrae : L1-L5)
천추 Sacrum(5개의 융합된 뼈)
미추coccyx (4개의 융합된 뼈)

4개의 커브라인이 경추, 흉추, 요추, 천추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
태아형 자세에서는 하나의 커브로 이루어져 잇지만 자랄수록 충격을 흡수하고, 힘을 적절히 나누고, 움직임을 위해서 4개의 커브까지 발달하게 된다.

경추와 흉추는 앞쪽에서 봤을 때 앞으로 볼록한(convex) 모양 척추 전만(lordosis)
요추와 천추는 앞쪽에서 봤을 때 오목한(concave) 모양 척추 후만 (kyphosis)

비정상적인 척추의 커브라인은 선천적일 수 있고 환경의 의해 생길 수 있다.

과도한 척추 후만증Excessive kyphosis=hyperkyphotic- 흉추에서 주로 발생한다.
과도한 척추 전만증 Excessive lordosis=“hyperlordosis”- 경추와 요추에서 힐이나 임심 비정상적인 지방량, 그리고 자세의 의해 발생한다.
척추 측만증Scoliosis


척추는 공통적인 구조의 패턴을 가지고 있고, 척추체(vertebral body)와 척추 고리(vertebral arch)를 형성하고 있다.
이 둘 사이의 공간을 척추뼈 구멍이라고 하고 척수의 집 역할을 한다.

개개인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구조의 생김새나 특징을 같다고 볼 수 있다. 척추는 일반적으로 자라면서 점적 커지고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다.

Marieb, E.N. & Hoehn, K. Human Anatomy & Physiology. 11thEd. Pearson 2019

척추는 두 개의 척추경(pedicle)과 2개의 얇은 조각 (laminae)이 척추 고리에 붙어 있다.

2개의 pedicle 은 제일 위쪽과 안쪽에 있는데, 이로 인해 척추(intervertebral foramia) 사이의 구멍을 만들어낸다.

7개의 돌기가 척추 고리에 붙어 있는데, 가로지르는 transverse 옆쪽에 2개, 가시처럼 1가 뒤쪽에 척추고리 위쪽에 2개 척추고리 아래쪽에 2개가 나있다.


척추와 척추 사이에 구멍이 있는데 이를 Intervertebral foramina (IVF)라고 하며, 이를 통해 척추의 신경들과 동맥들 정맥들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통로가 된다.

Facet (zygapophyseal) joints -척추의 면 관절이라고 부르는데 이도 뒤쪽에 있고 가동 관절로서 척추의 움직임을 발생할 수 있게 해 준다.

Marieb, E.N. & Hoehn, K. Human Anatomy & Physiology. 11thEd. Pearson 2019

Intervertebral (IV) discs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강하고 빽빽한 섬유질로 만들어져 있고, 척추와 척추를 연결시켜주고 C2부터 천추까지 형성되어 있다. 각각의 디스크 또한 여러 겹의 수축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깥쪽의 섬유층을 annulus fibrous 그리고 부드러운 부분의 안쪽을 pulposus라고 부른다.


각각의 척추는 3개의 연결된 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