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골격은 206개의 뼈 , 그리고 32개의 이, 인대,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골격은 관절에서 만나 이루어진다.
연골은 신체에 다양한 형태로 역할은 하고 있는데, 관절 인대의 경우 뼈를 이어주고, 뼈의 완충제 역할을 해주고 충격을 줄여 뼈 끝부분을 매끄럽게 해 준다.
골격은 축(Axial)으로 형성되어 있는 골격과 부속기관(Appendicular)의 골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축의 골격은 몸의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설골 Hyoid bone
•척추 Vertebral column
•흉곽 Thoracic cage
• 귓속뼈 Auditory ossicles
부속기관의 골격은 축에서 연장선으로 쭉 뻗어있는 뼈라고 볼 수 있다.
• 견대, Pectoral girdle-쇄골과 견갑골로 된 활 모양의 구조
• 상지 Upper limb bones
• 골 반대 Pelvic girdle
• 하지 Lower limb bones
축으로 이루어진 뼈(Axial skeleton)
80개의 뼈들로 구성되어 있다. (천골, 미골, 흉골은 fused bone이라고 가리킨다, 각각을 하나의 뼈로 보고 있다)
3개의 주요 부분은 두개골(skull), 척추(vertebral column), 흉곽(Thoracic cage)이라고 말할 수 있다.
-뇌와 척추와 내부 장기들을 보호하고 있다.
-긴 축의 형태로 머리와 목 그리고 몸통을 보호하고 있다.
-사지로 힘을 전달하는 중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두개골 (Skull)
-22의 뼈로 만들어져 있고, 8개의 머리뼈(cranial bones), 14개의 얼굴뼈(facial bones)들로 이루어져 있다.
-뇌는 두 강 안에 놓여 있고, 뇌 척수액들이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을 역할을 하고 있다.
머리뼈(cranial Bones)
전두골-Frontal- 이마 쪽에 형성되어 있고 눈의 지붕 역할을 한다.
두정골, 마루 뼈-paretal(2) 머리뼈의 천장과 옆에 형성되어 있다.
뒷머리 뼈, 후두골-occipital- 머리뼈 뒤쪽에 형성되어 있고 척수와 머리를 이어주는 구멍이 있다.
측두골, 관자놀이뼈 temporal(2)- 머리뼈의 바닥과 옆에 형성되어 있고 귀의 집 역할을 한다.
양 골 sphenoid- 머리뼈의 바닥과 옆에 형성되어 있고 중간 바닥에 있다.
사골, 벌집 뼈 ethmoid- 비강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얼굴뼈(Facial Bones)
위턱뼈-Maxillae- 턱의 상부 부분을 형성하고 입천장을 형성하고 있다.
광대뼈-Zygomatic- 볼뼈
아래턱뼈-Mandible-턱의 밑부분을 형성하고 있고 가장 움직임이 큰 부분 중에 하나이다.
코뼈-Nasal- 코의 다리 역할을 한다.
눈물 뼈-Lacrimal - 눈의 중간지점에 형성되어 있다
구개골-Palatine-L 모양의 구개골 뒷부분의 딱딱현 면
하비갑개 Inferior Nasal Conchae
서골 Vomer-코 뼈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
설골 Hyoid
설골은 다른 뼈와 관절로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혀를 지지하고 목과 인두의 근육을 연결해준다.
봉합 뼈(Sutures)와 숨구멍(Fontanels)
봉합 뼈는 아주 작고 머리뼈에 위치하고 있다.
관절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고 평평한 뼈들이 이어지는 곳이다.
갓난아기의 숨구멍 역할을 하고 2살이 되면 닫히게 된다.
시상 봉합 뼈(sagittal)-마루 뼈 사이에 위치
인상 골 squamous -관자놀이뼈 사이에 위치
관골 coronal-이마뼈와 마루 뼈 사이에 위치
양 가시 뼈 lambdoid- 후두골과 마루 뼈 사이에 위치
턱관절 Temporomandibular joint
아래턱뼈와 관자놀이뼈 사이에 위치해 있다.
관절돌기 또한 위치해 있다.
관절의 디스크가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해주며, 충격을 흡수해주고 힘을 분산시켜주고 턱의 움직임을 알려준다.
흉곽 (Thorax)
흉곽은 일반적으로 신체의 가슴 부위를 가리킨다.
흉곽(thoracic (rib) cage) 은 흉곽의 인대와 뼈를 묘사할 대 사용된다.
흉골, 복장뼈, 가슴뼈(sternum), 갈비뼈(ribs), 흉추(Thoracic vertebrae)가 있다.
흉곽의 기능은 심장과 폐와 장기 조직들을 보호하고 근육들이 붙어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호흡기능을 담당한다.
복장뼈(sternum) 은 흉곽의 가장 앞쪽에 위치해 있고, 평평하고 수직의 모양을 하고 있다.
복장뼈 또한 3 부분으로 나누는데
가장 위쪽 흉골병 (Manubrium), 중간 뼈(body), 가장 아랫부분-관상 돌기(Xiphoid process)로 이루어져 있다.
늑골, 갈비뼈(Ribs)
12쌍의 갈비로 이루어져 있고 맨 위에서부터 1-12까지 숫자로 부르고 흉추도 마찬가지이다.
뒤쪽에서 보면 각각의 늑골들은 흉추와 연결되어 있고, 늑골 2-9번까지는 두 개의 수평면의 흉추와 연결되어 있다.
늑골 1,10,11,12 은 같은 숫자의 흉추와 연결되어 있다.
앞쪽에서 보면
진 늑골(1-7)- 복장뼈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가 늑골(8-10)- 복장뼈 인대와 연결되어 있다.
부유 늑골, 뜬갈비뼈(11-12)-복장뼈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떠 있다.
로 나눌 수 있다.
-갈비뼈의 말단부는 뭉툭하고 부드럽고 갈비 연골(coastal cartilage)과 부유 늑골을 제외하고 연결되어 있다.
갈비뼈의 머리는 척추의 끝과 연결되어 있고 척추면에 갈비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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