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요리-채수 만들기- 멸치 없이 깊은 맛 나는 채수

 

 

 

 

육수를 위한 재료들

육수를 위한 재료들

양파 1개 아니면 2개

그리고 채 썬 무 3/1 (위에 사진은 보여주기 위해서이고 옆에 채 썬 무가 진짜)

대파 1개(저건 쪽파라서 3개 씀)

그리고 당근 1개

표고버섯 말린 거 10개

다시마 손바닥 크기 2개(정말 중요함. )

여기서 물 2L 기준이고 야채는 더 넣고 싶으면 더 넣어도 됨.

 

 

그리고 나서 요런 것들을 적당히 잘라서

오븐에 구워주기 위해 오븐 팬에 올려주면 됩니다.

적당히 골고루 펴주면 됩니다.

베이킹 후의 모습

그러고 나서 너무 높은 온도 아닌 170 도 정도에서 1시간 정도

베이킹해주시면 풍미가 더 확실히 살아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적당히 큰 냄비에 다 부어 주시고 물 2L를 넣고 센 불에 끓이다가

 

냄비에 야채 넣은 모습과 다시마를 건져낸 모습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1-2분 정도 있다가 다시마를 사진과 같이 건져내 주시면 됩니다.

건져 내셔서 저건 채 썰어 샐러드로 먹어도 되고 초장에 찍어 먹어도 됩니다.

채수가 끓으면 중간 불로 줄여주시고 20분 정도 끓이다가 불을 더 약하게 조정한 다음 20-30분 정도

총 1시간 정도 끓이면 됩니다.

채수를 몇 시간 끓이는 경우도 있음.

 

그러고 나서 야채들을 따로 체에 밭쳐 거른 다음, 남은 야채들은 먹고 싶은 것들만 건져 내 먹으면 됩니다.

버섯도 다시마도 당근도 무도 맛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라면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간장 양념해서 먹어도 되고 아주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야채를 걸러낸 다음 채수만 남은 모습.

색깔이 아주 진하게 나옴, 그냥 마셔도 맛있음 주의.

보관은 냉장이든 냉동이든 넣어서 적당한 용기에 넣어서 보관.

이상 채수 만들기 끝.